안녕하세요. 황구입니다. 제가 저희 집 반려묘인 삼식이를 데려온게 1년이 넘었습니다. 이번에 블로그를 새로 하게 되어서 삼식이가 그동안 잘 사용 했던 반려묘 용품들의 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. 길에서 삼식이를 데려오면서 가장 신경 썼던 것중 하나는 고양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물품들인데요. 옛날에 강아지를 키웠을때와는 달리 고양이는 필수 용품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. 예를들면 스크래쳐와 화장실, 모래, 그리고 발톱깎이 등이 있습니다. 그 중에서도 스크래쳐는 고양이에게 필수적인데 고양이는 스크래쳐를 통해 발톱갈이, 영역표시와 스트레칭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.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값이 좀 나가더라도 좋은 제품을 사고싶어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가또블랑코의 피타 스크래쳐 라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. 숨숨..